[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]
지정맥 인증 전문기업 ㈜코리센 (대표 오석언)은 생체인증 기술과 IoT기술을 결합한 신개념의 스마트 도어폰 KFP-400 ‘마이지키미’를 출시한다고 밝혔다. 스마트 도어폰 KFP-400 ‘마이지키미’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인 제품으로
스마트 시티뿐만 아니라 신축건물은 물론 기존 아파트, 단독주택, 상가, 산업시설, 보안시설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는 물리보안 제품이다.
스마트 도어폰 KFP-400은 최고의 보안성을 인정받은 지정맥 모듈을 탑재하여 비밀번호나
열쇠가 없어도 손가락 인증 만으로 출입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4차산업의 사물인터넷 기술을
결합하여 집이나 사무실 점포에 사람이 없어도 스마트 도어폰과 등록된 스마트폰을 통해 방문객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.
오석언 코리센 대표는 “기존 고가의 생체인증 제품으로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웠던 시장에 누구나
손쉽게 지정맥 인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 도어폰 KFP-400 ‘마이지키미’를 개발하였으며, 국내 및 해외시장 동시공략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
제품으로 매출증대, 수출,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도움이 될
것”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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